릴레이 테라퓨틱스는 혁신적인 정밀의학 바이오텍 기업으로, 항암 치료제와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Dynamo 플랫폼 기술로 기존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단백질 표적에 작용하는 소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RLY-2608은 업계 최초의 알로스테릭 PI3Kα 억제제로, 특히 PIK3CA 변이가 있는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서 10.3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보여주며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미국에서만 연간 30만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적용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릴레이 쎄라퓨틱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컴퓨터 기술과 실험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약물 발견 프로세스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표적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물을 개발하여, 더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치료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