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모 테라퓨틱스는 유전체 의학(genomic medicine)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독자적인 징크 핑거(Zinc Finger)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을 위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에는 페브리병 치료를 위한 이사랄가진 시바파르보벡(ST-920)과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를 위한 ST-503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가모의 독자적인 징크 핑거 기술은 인체 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단백질에서 유래한 것으로, DNA에 정밀하게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캡시드 엔지니어링 플랫폼과 후성유전학적 조절 기술은 제약 대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넨테크(로슈 그룹)와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대규모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시가총액 | 170백만달러 |
|---|---|
| 기업가치 EV | 153백만달러 |
| 주식수 | 256,950,000주 |
| 주당배당금 | 0.00달러 |
| 배당수익률 | 0.00% |
| 주가수익배수 PER | -2.60배 |
|---|---|
| 주가순자산배수 PBR | 8.70배 |
| 자기자본이익률 ROE | -299.00% |
| 주당순이익 EPS | -0.30달러 |
| 주당순자산 BPS | 0.08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