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데스크는 글로벌 광고 기술 기업으로, 디지털 광고 구매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광고주와 에이전시가 데이터 기반의 광고 캠페인을 계획, 관리, 최적화 및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수요측 플랫폼(DSP)입니다. 특히 Connected TV(CTV), 비디오, 오디오,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채널에서 통합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드 데스크의 핵심 경쟁력은 독립적인 광고 플랫폼이라는 점입니다. 구글이나 메타와 같은 '월드 가든'과 달리 자체 광고 인벤토리를 보유하지 않아 이해 충돌 없이 클라이언트 이익에 집중합니다. 또한 Koa와 Kokai라는 AI 기술을 활용해 초당 최대 1,500만 개의 광고 기회를 분석하고, Unified ID 2.0 솔루션으로 쿠키 없는 미래에 대비한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광고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혁신과 95%에 달하는 높은 고객 유지율이 트레이드 데스크의 강점입니다.